작성자 : 안미정 | 2023-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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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작년에 느닷없이 찾아온 셋째가 당황스러워 남편과 고민끝에
중절술로 아이를 보냈습니다. 당시 7주였고 150만원이었어요
그리고 다시 찾아온 세째.. 또 죄짓는게 싫어서 출산을 결심도해봤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셋째는 부담이고 잘 키울수있는 여건이 안되서 다시 수술병원을 알아보던중 미프진에 대해 알게되었고. 우먼온리원에서 도움받고 저렴한비용에 또 보내게되었네요.. 자꾸 죄짓는거같아서 이번기회로 피임시술까지 하려고합니다.
많은 걱정과 형용할수없는 마음의 힘듦이 ..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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