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내용 : 첨에 생리를 안해서 불안한 마음에 임테기 두개 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가 두개 다 두줄 나왔어요 수술비는 90만원이상이었고 마취를 해야 한다고 해서 무서웠어요 그리고 수술은 자궁경부 동그랗게 변한다고 해서 결국 약을 사기로 마음먹었는데 정말 잘한거 같네요 사기인가 싶어서 돈만 받고 물건 안보내 주면 어떡하지 걱정도 되고 효과없으면 다시 수술을 해야하나 이런 저런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 못믿는게 있어서 여기 써져있는 후기글들도 의심 했는데 이렇게 제가 쓰고 있네요 저는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피임은 꼭 잘 할거에요 수술이 부담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의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이렇게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