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내용 : 급한마음에 바로구매신청 먼저하고 혹시라도 사기이면 어쩌나..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고 사기가 아니길 바라면서 택배도착하기만을 기다렸어요 병원은 기록도 남고 수술이 무섭기도하구요 택배받고도 처음엔 확실히 되는건 맞는지 걱정도 되었구요 아기집 확인하려 병원갈수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기다렸다가 6주차쯤에 복용했어요 월요일 1차 화요일 2차 이렇게 먹었고 덩어리 같은게 여러번 나왔어요 출혈은 2차 먹은후 덩어리 배출될때 오버나이트 몇장 꽉찼는데 그후로는 거의 생리하듯이 나오고 있어요 배는 계속 조금씩 아파와서 3일간 아침 저녘으로 진통제 복용하고 있구요 남친과 사귄지 얼마안되어서 임신된거라 아직은 결혼까지의 확신이 없기도하고 동의안해줄것 같아서 혼자 해결해야 했는데 밤 늦게까지 빠른답변 해주셔서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