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내용 : 먼저 메니저님. 감사드립니다. 한 4주전 쯤입니다. 여자친구가 생리를 멈췄다는 말에 급히 임신테스트기를 해봤고 임신이라는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도중에 우연히 미프진 약을 알게되었고 구글에 검색에 검색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시작은 반신 반의 였습니다. 이 약이 중국산 짝퉁이면 어쩌지 / 혹시 물건 안오면 어떻게하지 정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면서 고객센터에 질문 글과 후기 쓴 사람이 둘다 있는지를 몇일을 밤새며 찾아봤습니다. (솔직히 사용후기 쓴 사람들 알바생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이런일 겪고 그 후기를 남에게 쓴다는 걸 제 상식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 와중 여자친구는 산부인과에서 임신 5주 라는 얘기를 들었고 정말 시간이 촉박하단 생각에 믿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부터 약을 복용하여 토요일날 여자친구는 정말 움직일수도 없을정도로 아프다고 하더군요. 일요일날 죽사들고 찾아갔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에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러고나서 화요일날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다행이 모든게 잘 끝날 줄 알았는데 아직 이물질등이 남아있다고 수술을 권유 하는겁니다. 너무나 긴장되고 다시 패닉속에 빠졌는데 메니저님께서 걱정 말라고, 이거 산부인과에서 돈받을려고 하는거라고 안심시켜주시고 그주 금요일 다시 검진을 받으니 계속 정상으로 진행중이니, 조금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그랬고 한주가 더 지나 금요일날 검사 해보니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산부인과에서도 한달 후 정도 지나면 다시 생리 시작될껏 같다고 하네요. 정말 8월 중순부터 알게되어 금일 9월 18일 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입니다. 정말 제가 누군지 밝힐 수는 없지만 이 싸이트에서 파는약 먹고 잘 마무리 된 사람으로서 믿어주세요 ㅋ 진짜 20일 정도 고생 너무 시켜서 메니저님 죄송하고 앞으로 절제된 삶을 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글을 왜쓰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진짜 3주간 암흑같은 삶을살다 빛을 보니 이 빛을 준 메니저님께 정말 감사해서 쓰게 되더라고요.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