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내용 : 아내와 결혼후 아기는 나중에 갖자고 약속했었는데 덜컥 아기가 생겨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둘다 맞벌이를 하고 있고 지금은 아기를 낳을 사정이 안될꺼 같고 아기 갖은지 모르고 음주와 과로가 겹쳐서 힘들게 결정했습니다. 산부인과 수술도 알아보던 도중에 친구가 미프진을 얘기해줬고 하루종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군데 상담사분들과 접촉했는데 그중에는 조선족 말투 아저씨도 있었고 미국 직배송이라며 임신진단서 초음파사진 등등 개인정보를 묻는 곳도 있었습니다. 상담사분과 통화와 톡을 하는데 믿음이 가긴 했는데 예전에 친구가 다른데서 구매하려다 사기당했다고 얘기를해서... 상담사분께 이것저것 계속 질문하니 나중에는 같은지역사는 사람에게 사기 안칩니다. 라고 쿨하게 얘기하시는거 듣고 바로 입금했습니다. 다음날 택배가 와야되는데 안와서 발만 동동 구르며 사기당한거 아닌가 막 걱정을 하는데 상담사분이 택배영업소 전화까지 해주셔서 택배기사가 사고나서 다음날 배송된다 만약 누락되면 다시 보내드리겠다는 말에 안심을 하였습니다. 배송2틀째 되던날 약을 받았고 그 다음날부터 정해진 방법으로 아내가 약을 복용 했습니다. 복용한지 3일째 아침에 약을 먹고 점심때쯤 하혈이 시작되더라구요...생리통처럼 조금 아프다고 하는데 일단 약 효과를 본거 같아서 아내는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판매에 끝까지 책임져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였구요..좋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원하던 원치않던 미프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믿고 구매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구요. 상담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